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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2 등장인물 언제 줄거리
펜트하우스1의 결말은 '권선징악'이 아닌, '권악징선'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를 했었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이 끝나고 펜트하우스 시즌 2가 곧 방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 이번엔 펜트하우스2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방송일시 : 2021년 2월 19일, 금요일, 토요일
펜트하우스 시즌1 결말
- 여자주인공 심수련은 주단테의 계략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 오윤희는 심수련 살해 혐의로 구속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는다.
- 교도소로 호송되어 가는도중에 로건리에게 납치가 된다.
- 주단테, 천서진 그 외 헤라팰리스 주민들은 아무일 없없다는 듯이 다시 달콤한 일상들을 되찾는다.
펜트하우스 시즌2 줄거리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복수극 드라마.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스토리
펜트하우스2 등장인물
1. 심수련(이지아)
-주단태의 아내. 주석훈과 주석경 쌍둥이의 엄마, 죽은 민설아의 생모
-헤라팰리스에 입주자 모두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헤라클럽의 퀸!
-재벌가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곱게 자랐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성품이 온화하고, 사랑에 있어선 저돌적으로 변하는 매력적인 그녀다.
그런 심수련에게 완벽과 최고만을 추구하는 주단태와의 결혼생활은 숨 막힐 것 같은 답답함의 연속이었다.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지만, 두 아이를 위해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다하고자 애썼다.
심수련은 본인의 행복을 포기한 채 펜트하우스에서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 온지 꽤 오래됐다.
1-1. 주단태 역 (엄기준)
-심수련의 남편. 주석훈, 주석경의 아빠.
-제이킹 홀딩스 건축회사 대표. 부동산의 귀재.
-서울, 북경, 라스베거스, 인도네시아, 전 세계 곳곳에 그의 건축물이 있다.
삼성동 최고층 주상복합 건물인 헤라팰리스도 그의 작품!
건축 뿐만 아니라 부동산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주단태는 귀신같이 돈 냄새를 잘 맡아, 투자하는 부동산마다 돈을 쓸어 모았다. 그의 땅을 밟지 않고는 강남을 돌아다닐 수 없다는 말이 나돌아 다닐 정도로, 강남 노른자위 땅과 고층 건물 여럿을 소유하고 있다.
자수성가한 주단태인 만큼 강박증 심한 완벽주의자적 기질을 갖고 있다.
한 치 흐트러짐이나 구설도 용납하지 않는다.
늘 최고여야 하고, 완벽해야 한다.
냉혈한의 피가 흘러 가족들을 거칠게 대하지만, 남들에겐 완벽한 가정으로 보이고자 엄청나게 노력한다.
1-2. 주석훈 역 (김영대)
-주단태와 심수련의 아들. 석경의 쌍둥이 오빠. 청아예고 피아노 전공.
-훤칠한 외모에 싸움이면 싸움, 공부면 공부 뭐하나 못 하는 게 없는 무결점 완벽남.
-외모, 머리, 실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데, 싸움까지 잘 한다.
티끌만큼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주단태의 앞에선 늘 완벽함을 연기하지만,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장난감처럼 주무르며 일탈을 즐기는 이중인격 면모를 갖고 있는 소년.
그런 석훈의 새 장난감으로 배로나가 낙점된다. 그런데 이 타깃 만만치가 않다.
어떤 괴롭힘에도 굴복하지 않는 로나에게, 주석훈은 조금씩 흥미 이상의 관심을 가지게 된다.
1-3. 주석경 역 (한지현)
-주단태와 심수련의 딸. 석훈의 쌍둥이 동생.
-청아예고에서 성악을 전공.
-단 1%의 진심도, 영혼도 없는 정말 차가운 청아예고의 퀸.
전쟁판처럼 피 터지는 예체능계 경쟁 속에서도 늘 온화하고 너그러운 소녀.
하지만 발등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래 것들을 향한 아량이었을 뿐. 딸 주석경의 진로는 처음부터 결정돼 있었다.
‘성악가’ 석경은 노래 부르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모두 싫었다.
전교 1등인 오빠 석훈에 비해서 실력은 턱없이 모자랐고, 주단태는 그런 석경에게 아주 냉정했다.
항상 성적, 결과 순으로 오빠 지석훈이와 비교 당할 뿐이었다.
지옥의 나날이지만, 그래도 오빠 지석훈만 옆에 있다면 펜트하우스에서 살 수 있다.
2. 천서진 역 (김소연)
-하윤철의 부인. 하은별의 엄마.
-타고난 금수저. 청아재단 실세. 유명 소프라노.
-“헤라클럽” 여왕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는 천서진.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어야 한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꿈이든, 다른 여자의 남자든.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서진을 비추고 있었다.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청아재단 이사장 딸, 넘사벽 엄친아라는 타이틀은 늘 그녀를 주목받게 만들기 충분했다.
든든한 부모의 뒷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충분한 실력으로 청아유치원, 청아초등학교, 청아예중까지 항상 1등을 차지한 천서진.
남편인 윤철 또한 부인 천서진 처럼 야망 있는 남자였다. 집안은 형편없었지만 차기 병원장을 노릴만큼 성실한 사람이었다.
그를 VIP 전담 외과 과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천서진도 나름의 내조를 했다.
모든게 잘 자리를 잘 잡고 있는 듯 보였다.
2-1. 하윤철 역 (윤종훈)
-천서진의 남편. 하은별의 아빠.
-대형 종합병원 청아의료원 VIP 전담 외과과장. 허리 디스크수술 분야 권위자.
-현실에 적당히 타협할 줄 아는 남자로 사람을 계급에 따라 나누어 대하는 처세술의 끝판왕.
-천서진 때문에 뉴욕 메디슨 타워로 쫓겨났다.
역시 남자는 돈과 권력을 꽉 쥐고 있어야 한다는 야망남.
의사로서의 그의 능력과 실력은 그 누구보다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사려 깊음보다는 손익 계산을, 노력보다는 실력을, 지켜보자는 소견보다는 그 무엇보다 수술을 우선시한다.
국내 수술 예약환자수 최다, 청아의료원수익률 200%를 일궈낸 장본인으로 유력한 다음 청아의료원 병원장이다.
윤철도 본인의 성공에는 부인 천서진의 내조가 한 몫 했다 생각한다. 목표지향적인 서진이 좀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서진의 뜻이 틀린 적이 없었다. 그래서 딸 하은별의 교육도 서진에게 일임했다.
인생의 파트너로서 아주 만족스러운 아내였다. 특히 두 사람의 목표가 같았다. ‘최고가 되는 것! ’
누구나 부러워하는 만족스러운 삶과 평화로운 가정. 모든 것이 하윤철이 꿈꿔왔던 바람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2-2. 하은별 역 (최예빈)
-천서진과 하윤철의 딸.
-청아예고에서 성악을 전공.
-2인자에 머무르는 실력으로 엄마를 만족시키지 못해 늘 불안하다.
은별의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딱 정해져 있었다. 성악 외에는 단 한 번도 다른 꿈을 꾼 적이 없다.
청아재단은 예술계통 최고의 명문 사학이었고, 프리마돈나였던 엄마 서진이 청아재단 이사장이 되면, 그 뒤는 은별이 이어받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는 것처럼 너무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하은별 역시 노래 부르는 게 좋았다.그러나 타고난 천재는 아니었다.
“난 죽었다 깨어나도 엄마를 뛰어넘을 수 없을 거야"
낮아져버린 자존감이 그녀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다.
곡을 부르다가 한 소절만 삑사리 나면,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기어이 전부를 다 망쳐버리고 마는 완전 유리멘탈.
3. 오윤희 역 (유진)
-배로나 엄마. 자격증 없는 부동산 컨설턴트.
-“내 딸만큼은 나처럼 돈 때문에 설움 받지 않아야 하고, 차별당하지 않아야 하고, 기죽어선 안 된다!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학창시절 전국에서 알아주는 실력있는 소프라노였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성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성악을 포기했다. 윤희의0 삶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
3-1. 배로나 역 (김현수)
-오윤희의 무남독녀. 성악에 남다른 재능을 가졌다.
-머리가 좋고, 강단 있는 두 번은 당하지 않는 성격.
-아빠 없고, 돈도 없지만, 주눅 들지 않는다. 씩씩하다.
성실하게 공부해서 전과목 내신 1등급을 만들었고,가진 거 없다고 핀잔주는 유제니를 성악 실력으로 눌러줬다.
노래 부르는 게 좋았다.
엄마(오윤희)는 로나가 성악 하는 것을 말렸다. 다 되지만, 제발! 성악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럴수록 로나는 미친 듯이 노래를 불렀다. 정말 남들보다 백배 천배로 열심히 했다.
최고가 된다면 누구도 자신을 무시할 수 없다 생각하며, 매일 깡다구로 노래를 하는 소녀.
4. 강마리 역 (신은경)
-유제니의 엄마. 유동필 부인.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자는 게 인생모토.그냥 딱! 졸부.
-두바이에 남편을 보내고, 독수공방하는 여자.
-다혈질인 듯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엄청나게 계산적이고 냉철하다.
속으로는 금수저들을 비난하고, 밖으로는 흙수저들을 아주 하대한다.
딸 제니는 나의 유일한 피붙이이자 공주니까.금쪽같은 내 새끼.
모든 스트레스를 자신의 집 도우미와 기사에게 갑질로 푸는 졸부 같은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딸(유제니)의 일이라면 도둑질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엄마다.
4-1. 유동필 역
-강마리의 남편. 유제니의 아빠. 건설회사 대표. 현재 두바이에서 사업 중..인줄 알고 있었으나, 사실은 교도소의 죄수.
-세상의 중심에서 아내에게 의리, 딸에게 사랑!을 외치는 딸바보 아빠.
막노동판을 뒹굴며 전전하던 젊은 시절, 마리에게 첫눈에 반해 끝없는 구애 끝에 결혼했다.
뛰어난 사업 수완을 바탕으로 건설회사 기자제 납품 사업을 반듯한 건설회사로 키워낸 장본인.
두바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1년 넘게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
매달 아내와 딸 선물을 챙기는 진정한 이 시대의 사랑꾼이자 딸바보.
4-2. 유제니 역 (진지희)
-강마리와 유동필의 외동딸. 청아예고에서 성악 전공.
-돈자랑하는 건 그냥 취미고, 돈 없는 애들 무시하는 건 특기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한 마디로 개싸가지.
-안하무인, 쌈닭. 실력은 없고 욕심만 있다. 민혁 바라기.
자기가 밟아도 되겠다 싶으면, 그냥 찍어놓고 지독히 괴롭히지만, 또 뭔가에 감동받아 내편이라고 생각하면 하루아침에 자기 속 다 내주는 단순하고 쿨한 면도 있다.
청아예중 입시에서 떨어져 일반 중학교를 다녔다. 같이 성악을 시작한 친구 중에 유일하게 혼자 떨어져 자존심에 엄청난 스크래치를 입은 제니.
기필코, 청아예고만은 포기할 수 없다. 그런데 배로나라는 눈엣가시 같은 아이가 공부면 공부, 노래면 노래, 모든 면에서 제니 앞을 아주 꽉! 가로막는다.
"배로나, 아빠도 없는 불쌍한 년 주제에.."
5-1. 이규진 역 (봉태규)
-고상아의 남편. 이민혁의 아빠. 빅토리 로펌 전문 이혼변호사.
-법조인 재벌가의 외아들로 허세뿐인 속빈 강정에 거기다가 마마보이. 정말 찌질의 끝판왕.
-법조계 집안의 3대 독자로 1남 2녀 중 막내.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시키는 대로 마마보이로 살아왔더니, 어느 새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마마보이 답게, 당연히 스스로 할줄아는 건 없고,결정장애에 모든 걸 누나나 엄마에게 컨펌 받아야 마음이 편한 마마보이다. 게다가 생활비 대신 엄카를 건네는 찌질의 끝판왕. 상아와의 결혼도 가족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규진은 언제나 그랬듯 받아들였다. 한 번도 엄마의 결정이 틀린 적은 없었으니까, 상아가 매일같이 엄마에게 볶여도 방패막이가 돼 줄 생각이 없다.
기센 누나들이 갑자기 집으로 들이닥쳐 아내를 잡도리해도 모른 척했다.
세상은 등가교환의 법칙에 의해 돌아가는 것.
개천 이무기를 모두가 부러워하는 법조재벌 며느리로 만들어줬으니, 상아가 감당해야하는 몫이라 생각했다.
손도 까딱 앉는 버릇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와이프에게 다 시키고, 와이프가 조금이라도 반기를 들면 쪼르르 누나나 엄마에게 얘기하느라 바쁘다.
5-2. 고상아 역 (윤주희)
-이규진의 아내. 이민혁의 엄마.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남편과 아들 일이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수하는 소문난 내조의 여왕
-교양 있는 척, 세상 행복한 척, 사랑받는 척 하지만, 정작 상아는 반쪽짜리 결혼생활을 하고있다. 한때 촉망받던 아나운서에서 지금은 재벌가 며느리로, 남편 이규진을 내조하며 살아가고 있다.
남편은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빅토리’ 로펌의 허수아비 변호사로 상아가 허울뿐인 재벌 며느리 행세를 하고 있는 건, 주변사람 누구도 모른다.
그녀의 결혼생활을 한마디로 창살 없는 감옥이었다. 시댁식구들은 온갖 더럽고, 구린 짓은 다하고 호사를 누리면서, 막상 상아에게는 검소, 절제, 청렴을 강요한다.
돈줄을 틀어쥔 시어머니는 생활비를200만원으로 동결시키고 그녀의 허락 없인 콩나물 100g도 살 수 없었다.
남편의 월급을 단 한 번도 만져본 적 없는 불상한 그녀다.
5-3. 이민혁 (이태빈)
-고상아와 이규진의 아들. 청아예고 성악 전공.
-공부로는 절대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사실에 온 집안을 낙담시켰다.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정해준 대로, 예술가의 몫을 담당하는 중.
집에서는 과묵한 아들이지만 엄마 아빠의 눈 밖에 벗어나면 재담꾼으로 완전 변모한다.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사교계의 황제로 청아예고와 헤라팰리스의 핫이슈는 항상 민혁이의 SNS에서 언제나 제일 먼저 공유된다.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나, 사실 뛰어난 재능은 없다. 성실함과는 거리가 먼 인물로 공부도 늘상 하위권이다.
<그 외 인물들>
-양미옥 역 (김로사)
-주단태와 심수련의 펜트하우스 가사 도우미.
-말이 없고 비밀스러운 여자.
-주혜인 역 (나소예)
-심수련이 친딸인줄로만 알고 키운, 마음으로 낳은 딸.
-태어날 때부터 저산소증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몇 번의 고비 끝에 간신히 살아났으나, 심각한 후유증으로 거의 식물인간 상태.
-로건리 역 (박은석)
-㈜ 로건리 코퍼레이션의 대표이자 미국 매디슨 타워 소유자. 죽은 설아의 아빠
-뉴욕 로건 극장사 대표.
-구호동 (박은석)
-청아예술고등학교 체육선생님.
-창원 출신의 경상도 사나이, 꼬질꼬질한 차림새에 그야말로 역사를 거스르는 패션스타일.
-청아예술고등학교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한 명 꼽으라면 단연코 이 구호동이다.
후질근한 추리닝 패션에 누렇게 변색되어버린 치아. 패션을 역행하는 구린 잠자리 안경까지.
헤라팰리스 아이들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유일한 선생님.
-마두기 역 (하도권)
-화영중학교 음악 선생님.
-한 번 보면 뇌리에 훅 박히는 부담스러운 비쥬얼의 성악가.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더할나위 없이 강한 사람.
-한 번 보면 절대 잊어버릴수 없는 강렬한 중세시대 헤어스타일을 한 남자..
성악 지식은 만점일지 몰라도, 최소한 교육자로서는 0점인 남자.
돈과 권력 앞에서 자연스레 무릎 굽히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직장인.
헤라팰리스 부모들이 그의 자존심을 긁어도 늘상 잡초같이 일어선다.
헤라팰리스 아이들에게 은근 무시당하는 인물.
마무리
여기까지 펜트하우스 시즌2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시즌1에서 이미 배우들의 연기력은 보장되었고, 스토리의 탄탄함도 느껴서, 많은 분들이 시즌2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거침없는 스토리 전개와 반전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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